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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법조협회 회원 여러분!

대법원장 조희대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25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법조협회’는 2002년부터 해마다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여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회원과 법조 직역 종사자분들을 격려하고, 법조 직역의 봉사 활동을 장려하고자 ‘법조봉사대상’을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되신 황승수 법무사님, 박선우 법원주사님, 이정석 검찰행정관님, 그리고 ‘공익인권센터 함께’의 모든 분께 ‘법조협회’를 대표하여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 수상자분들은 모두 오랫동안 묵묵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 주신 법조 직역 종사자들로,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대상 법률교육, 전염병 시기 마스크 지원 등 후원을 통해 국민과 상생하는 법조 환경 조성에도 힘쓰셨습니다.

단체 수상자인 ‘공익인권센터 함께’는 2015년 설립된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노숙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과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장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였습니다.

수상자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으로 자립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었고, 장애인과 노인,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가 사법 절차에서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법조협회 회원 여러분!

법조협회는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바른 법률문화를 형성하고, 소외 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든 국민이 헌법과 법률의 울타리 안에서 평등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과 상생하는 법조 문화 조성을 위하여 모든 법조협회의 회원 분들과 법조 직역 종사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변화와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도 법조협회 회원 여러분과 법조 직역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삶 속에 성취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12. 18.
대법원장 조 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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